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라곰이 16일 미국 대형 유통체인 타겟(Target)에 입점해 브랜드 알리기 본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곰은 지난 15일 타겟 136개의 점포에 베스트셀러 제품2종을 선보였다. 미국에 진출한 제품은 셀럽 젤투워터 클렌저와 셀러스 미스트 토너다.
라곰 셀럽 젤 투 워터 클렌저는 젤 타입의 클렌저로 아침에 밤사이 쌓인 먼지와 불필요한 피부 노폐물, 과도하게 분비된 유분기를 선택적으로 제거해 피부 장벽과 수분을 보호해주고 피부에 꼭 필요한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도와준다.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는 피부의 세균번식과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불균형한 피부 pH수치를 가장 건강한 상태로 유지 시켜주고, (+)이온 천연추출물로 공기중의 먼지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해 외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라곰 브랜드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통채널에 입점해 베스트셀러 2종으로 라곰을 알릴 예정”이라며 “라곰만의 탄탄한 기술력과 K-Beauty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곰은 스웨덴어로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딱 좋은 적당함(NOT TOO LITTLE, NOT TOO MUCH)’이라는 의미로 피부 의학 박사들의 의과학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섬세함을 더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다.
[타겟 입점 모습, 라곰 셀러스 미스트‧라곰 셀럽 젤 투 워터 클렌저(우). 사진 = 라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