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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상현과 메이비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윤상현과 메이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메이비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15일 방송된 신년특집 SBS 스페셜 '아빠의 전쟁'에서 공개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으며 그 해 12월 딸 나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둘째 아이는 5월말께 출산 예정이다.
한편 윤상현은 내달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촬영 중이다.
[사진 = 라리 스튜디오 공식 블로그]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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