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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이 동계체육대회 5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1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5000m에서 6분39초6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엄천호(스포츠토토,6분47초55)와 이진영(강원도청,6분48초94)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이로써 이승훈은 역대 동계체전 7번째 금메달이자 5000m 통산 3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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