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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세븐틴이 13인 완전체 버전 활동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SEVENTEEN HIGHLIGHT 13Member's Coming Soon"이라는 멘트를 공개했다. 세븐틴 세 번째 미니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세 번째 트랙이자 퍼포먼스팀 유닛곡인 '하이라이트'(HIGHLIGHT)의 13인 버전 활동을 암시했다.
퍼포먼스팀 유닛곡인 '하이라이트'의 13인 버전 활동은 세븐틴이 '붐붐' 활동 기간 동안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퍼포먼스팀이 '하이라이트'를 연습하던 중 함께 연습하던 다른 멤버들이 자연스럽게 안무를 함께 해보다 13인 버전으로까지 완성됐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그리고 안무까지 멤버들이 직접 제작하는 자체제작돌 세븐틴이 다시 직접 만든 새로운 구성의 '하이라이트' 안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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