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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빠져들 것 같은 오묘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어반디케이가 18일 유리와 ‘네이키드 터치(Naked Touch)’를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리는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흑발 헤어스타일을 기본으로 해 다채로운 음영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그는 눈매를 깊어 보이게 하는 음영 메이크업과 레드와 푸시아, 코랄, 브라운 빛 립을 매치해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화보촬영에서 사용된 제품은 네이키드 팔레트 1, 3과 바이스 립스틱이다. 네이키드 팔레트로 풍부한 그라데이션을 완성해 깊이 있는 음영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바이스 립스틱은 롱 넘버와 와이어드, 배드 블러드 메나스 등을 활용해 볼륨 넘치는 입술을 완성했다.
한편, 유리는 오는 23일 SBS 드라마 ‘피고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극 중 국선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았다.
[유리. 사진 = 보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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