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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이디오플랜 배급 오퍼스픽쳐스)의 미담 청년 강하늘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강하늘은 '재심'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 역으로 분해 대한민국에 뜨거운 진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하늘은 특유의 친절한 행동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각종 미담을 생산해내며 미담제조기로 거듭난 바, 올 겨울 '재심'이 300만 관객 돌파 시 프리허그 공약을 내세웠다.
지난 10일 강하늘은 정우와 함께 '재심'의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에서 마음을 흔드는 심심 토크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강하늘은 정우와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강하늘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300만 관객을 넘기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전하며 속 깊은 공약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감동시키며 미담 청년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재심'의 본격 홍보가 진행되면서, 강하늘의 여심을 뒤흔드는 팬 서비스가 화제를 모은다. 강하늘은 공식 석상 그리고 팬들과의 사진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브이와 환한 웃음을 지어내고 있어 브이 자판기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따뜻한 팬서비스로 관객들에게 화답했다.
한편 '재심'은 오는 2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재심'. 사진 = 오퍼스픽쳐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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