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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인성, 정우성 주연의 ‘더 킹’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비롯해 전 예매사이트까지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더 킹’은 18일 개봉 당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서 오후 1시 현재 예매율 40.7% 및 사전 예매량 11만 4,057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네이버,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등 전체 예매사이트에서도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더 킹’은 개봉 2일 전 월요일 오전에 천만 영화 ‘베테랑’ ‘암살’의 기록을 뛰어넘었으며,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이 영화는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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