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이디 가가가 슈퍼벌 하프타임쇼의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공개된 펩시 비하인드 더 신 비디오에서 “나는 4살 때부터 슈퍼벌 하프타임쇼를 계획했다”면서 “그래서 내가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 중 하나이고,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시청할 것이다. ‘나는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떤 음악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도전한다”라고 전했다.
댄스의 제왕으로 불리는 리키 잭슨은 “이것은 아마 우리 삶에서 가장 위대한 12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는 2월 5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NFL 슈퍼볼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출연한다. 과거 마돈나, 케이티 페리, 자넷 잭슨, 비욘세, 콜드플레이, 브루노 마스 등 최고의 팝스타들이 공연했따. 모든 팝스타들의 꿈의 무대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