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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라봉희(백진희)가 전용기 추락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18일 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첫 화가 방송됐다.
갯벌에 쓰러져 있던 봉희는 정신을 차리곤 질주하기 시작했다. 중국 국기가 멀찌감치서 휘날렸다.
이어 뉴스에선 "사건 발생 112일만에 전용기 탑승자 라 씨가 중국서 발견됐다"는 앵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봉희는 비행기를 타고 국내로 들어와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외상 후 스트레스로 당시 상황은 기억나지 않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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