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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피에르 오바메양이 동점골을 터트린 가봉이 부르키나바소와 무승부를 거뒀다.
가봉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A조 2차전에서 부르키나파소와 1-1로 비겼다.
가봉은 전반 23분 부르키나파소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가봉은 전반 38분 오바메양의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들어 가봉은 추가 득점을 넣기 위해 파상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끝내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가봉은 지난 기니비시우와의 1차전에 이어 또 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며 2무에 그쳤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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