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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상윤이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9일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상윤이 '귓속말' 남자 주인공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다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이상윤은 여자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낙점된 이보영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서 함께 연기한 바 있다.
'귓속말'은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 주인공이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추적자-더 체이서', '황금의 제국', '펀치'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고인' 다음 라인업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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