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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화보 촬영차 싱가포르로 출국하며 코트에 에니멜백에 빅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멋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 한채영, '쭉 뻗은 사이다 각선미'
▲ 한채영, '괜히 바비인형이 아냐'
▲ 한채영, '벌써 화보를 찍네'
▲ 한채영, '각선미보다 시원한 미소'
▲ 한채영, '길어도 너무 길어'
▲ 한채영, '바비인형의 손인사'
한혁승 기자 , 강지윤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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