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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심형탁, 가수 조권, 최유정이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다.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골든탬버린' 6화에선 심형탁이 김신(공유), 최유정이 지은탁(김고은), 조권이 저승사자(이동욱)로 분장한 모습이 공개된다.
심형탁은 무사 복장과 함께 가슴에 칼을 꽂았고, 최유정은 빨간 목도리와 교복을, 조권은 저승사자 옷차림과 모자로 싱크로율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유정은 심형탁의 가슴에 꽂힌 칼을 어루만지고, 조권이 최유정을 저승으로 데려가려는 듯 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모습과 행동은 폭소를 자아내지만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절절하게 불렀다고.
한편 이날 방송은 '프로듀스101'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소미, 김도연을 비롯해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깜짝 출연자들이 나설 예정.
6화는 19일 밤 9시 40분 엠넷과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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