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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사랑(39)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잘랐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한층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방부제 비주얼을 과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15년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 선정을 고심 중이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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