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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태곤 측이 폭행 시비 정당방위 처분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태곤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태곤이 정당방위 처분을 받았다"며 "현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으로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용인서부경찰서는 폭행시비에 휘말린 이태곤을 정당 방위, 상대방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태곤은 지난 7일 새벽 1시 경기도 용인의 한 치킨 집 앞에서 남자 2명과 폭행 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이날 사건으로 인해 이태곤은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상대 측이 쌍박 폭행을 주장해 경찰 조사가 진행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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