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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디다스가 2017년 새로운 트레이닝 캠페인 #네버돈(#NEVERDONE)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네버돈은 몸을 만들고 변화시키는 모든 스포츠의 중심에 트레이닝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스스로의 파워와 스피드를 초월하고 움직임을 뛰어넘는 다음 레벨로 성장하기 위해 트레이닝은 꼭 필요하며 이를 통해 스스로를 넘어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고, 익숙한 방법은 잊고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이야기를 세계적인 모델과 운동 선수의 목소리로 전달한다. 모델 칼리 클로스, NBA 농구 스타 데릭 로즈(뉴욕 닉스), 축구 선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가 그들의 열정과 트레이닝 노하우를 소개한다.
관계자는 “아디다스는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여타 스포츠 종목의 서포트 개념으로 생각했던 ‘트레이닝’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자 한다”며 “트레이닝을 종목으로 국한하지 않고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끝없이 달리는 도전의 과정으로서,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새로운 트레이닝 방법을 연구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네버돈 캠페인. 사진 = 아디다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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