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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기업 타이탄플랫폼이 1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과 본 행사를 ‘윈벤션’을 통해 국내는 물론 북미 및 유럽전역에 온라인 독점 생중계 했다.
이날 오후 5시 레드카펫 행사부터 7시에 시작된 본 행사 동안 접속자가 몰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EXO(엑소)가 앙코르 곡을 부를 때 동시접속자수 27만, 누적접속자수 148만명을 넘어섰다.
윈벤션은 인터넷이 연결된 PC,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내 손 안에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손쉽게 볼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오픈 마켓 플랫폼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가요대상은 국내 최대의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대상을 두고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경합을 벌인 끝에 엑소가 4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고앨범상, 트와이스는 최고음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윈벤션은 이날 생중계한 레드카펫과 본 행사 영상 모두를 20일 윈벤션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생중계되지 않은 비공개 영상 등 비하인드스토리 영상도 곧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윈벤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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