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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안정환과 이혜원이 비주얼 부부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남편 안정환과 함께 찍은 셀카였다.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었다. 사진 속 이혜원과 안정환은 자체발광 꽃미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의 복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셰프복을, 안정환은 턱시도를 차려입은 모습이었다.
이혜원은 "엄마는 쉐프? 요리사? 그럼 아빠는? 여보옹 우리집 냉장고도 부탁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만난 지 18년. 세월 흔적. 나보다 얼굴 작다. 리원과 리환이 얼굴도 보인다"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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