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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남편 브래드 피트에게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양도했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20일(현지시각)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 측근은 "졸리가 브래드 피트에게 양육권을 양도했다는 매거진 라이프 & 스타일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들 부부는 이혼·양육권 전투와 관련 비밀 유지를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이들의 변호인은 모든 법원 문서를 기밀 유지, 자녀 및 가족의 사생활 보호 권리를 유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은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놓고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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