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첫날 ‘수상한 그녀’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등 역대 1월 흥행작들을 넘어서는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설 연휴 쌍끌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실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공조’는 1월 19일(목) 오후 5시 기준, CGV 골든에그 지수 97%, 롯데시네마 관람평점 9.1점, 메가박스 관람평점 8점을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은 9.05점을 기록하고 있다.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더 킹’(CGV 92%, 롯데시네마 8.3점, 메가박스 7.7점)을 압도하는 실관람객 평점이다.
‘공조’를 관람한 관객들은 “모처럼 부부가 너무 재미있게 영화를 봤습니다!”(god9****), “가족들이랑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hgf0****), “현빈의 액션은 볼수록 멋있었고, 유해진은 갈수록 웃김. 둘의 케미도 최고였다”(feel****)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8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공조의 날 초대형 쇼케이스’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와 폭발적 반응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관객 추천 영상도 배우들의 역대급 팬서비스부터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관객들은 “현빈 액션과 유해진 코믹이 너무 잘 어울렸다” “현빈 잘생겼다! 유해진 너무 매력있다”며 극과 극의 매력을 지닌 두 배우가 빚어내는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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