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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최강희가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강희는 윌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자신의 업무를 담당하던 매니저가 몸 담고 있는 플라이업에 새 둥지를 틀었다.
플라이업 측은 “최강희는 연기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라며 “향후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최강희의 새로운 도약에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종영 이후 KBS 2TV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 주인공 역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 =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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