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연애 콘셉트"…남주혁, 2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남주혁이 팬들과 달콤한 첫 만남을 예고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남주혁이 2월 생애 첫 단독 팬미팅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다음달 26일 오후 4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로 남주혁의 각오가 남다르다는 후문.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가상연애를 콘셉트로 '1인칭 시점'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YG 측은 "남주혁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감성적인 부분까지 속속들이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는 물론, 팬 전원과의 '하이터치회'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 예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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