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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신지훈이 자작곡을 들고 컴백한다.
20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훈은 오는 30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글짐' 이후 두 번째 자작곡으로,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신지훈은 지난 2012년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청아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신지훈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해 왔다가 지난해 가수 왁스가 소속된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 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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