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민수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가제)에 출연한다.
20일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민수가 남자주인공 강한결(이현우)의 아버지 강인우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민수는 지난해 6월 종영한 SBS '대박' 이후 9개월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와 그에게 첫 눈에 반한 여고생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최민수, 이현우를 비롯해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 배우 이정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3월 첫 방송 예정.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