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잘 싸운 KDB생명, 2G 연속 막판 집중력에 ‘눈물’ / 작성중

시간2017-01-20 20:42:37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구리 이후광 기자] KDB생명이 2% 부족한 경기력에 2경기 연속 울었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지난 1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와의 경기서 62-63 아쉬운 한 점차 패배를 당했다. 3쿼터까지 리드를 잡았음에도 마지막 승부처에서 상대 센터 박지수를 막지 못하며 아쉽게 위닝샷을 내줬다. KDB생명 입장에선 맥이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

20일 우리은행전에 앞서 만난 KDB생명 김영주 감독은 “체력보단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물론 그것도 이겨내야 강팀이 되지만 많이 아쉬웠다”라며 “나보단 경기에서 직접 뛰는 선수들이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오늘(20일)도 평소 해오던 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힘없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과는 달리 KDB생명이 초반 우리은행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뽐냈다. 존쿠엘 존스 수비를 겨냥한 티아나 하킨스의 선발 출장은 성공이었고, 한채진이 내, 외곽에서 좋은 슛 감을 선보였다. 우리은행은 KDB생명의 강한 맨투맨 수비에 평소 좀처럼 하지 않던 턴오버를 연이어 범했다. 2쿼터에도 양지희와 커리를 6득점으로 묶는데 성공한 KDB생명. 골밑에서의 트랜지션, 더블팀이 원활하게 이뤄졌다. 박혜진에게 다소 많은 점수를 내줬으나 크리스마스를 활용해 이를 메웠다. 2쿼터 스코어는 27-31 근소한 열세.

그러나 3쿼터 상대의 포스트가 살아나자 서서히 전력에 균열이 생겼다. 양지희, 존스의 높이를 막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우리은행 특유의 프레스 수비를 공략하지 못하며 외곽에서 3점슛을 던지기 일쑤였다. 3쿼터를 11점 차 뒤진 채 마친 KDB생명. 우리은행의 9연승이 이대로 쉽게 실현되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해의 KDB생명이 아니었다. 4쿼터 한채진의 득점을 시작으로 속공을 이용해 우리은행을 압박했다. 압박 수비로 1쿼터와 같이 상대의 턴오버를 유발시켰다. ‘주포’ 크리스마스의 투지까지 더해지며 KDB생명은 2점 차까지 격차를 좁혔다. 노현지, 김소담 등 식스맨 자원들은 짠물 수비로 힘을 더했다. 그러나 이날도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홍보람에게 미들슛과 존스의 파리채 블로킹을 기점으로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했다. KDB생명은 그렇게 2경기 연속 집중력 부족에 눈물을 흘렸다.

[KDB 한채진이 20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우리은행 경기에서 상대 패스를 끊고 있다. 사진 = 구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