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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리뷰] '도깨비' 공유♥김고은, 소름 끼치는 재회…해피엔딩 성큼

시간2017-01-20 21:15:46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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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이 결국 다시 만났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14회가 방송됐다.

김신이 소멸 하자 오열하던 은탁. 노트를 꺼내 "기억해야 해. 그 사람 이름은 김신이야. 그 사람은 비로 올 거야. 첫 눈으로 올 거야. 약속을 지킬 거야. 기억해. 그 사람의 신부야"라고 적었다.

미지의 세계에 홀로 놓인 김신은 더 없이 애처롭고 "신은 말했지. 너는 너를 아는 모든 이들의 기억에서 지워졌다. 그건 그들의 평안이고, 나의 배려다"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김신은 "이곳에 남겠습니다. 이곳에 남아서 비로 가겠습니다. 바람으로 가겠습니다. 첫눈으로 가겠습니다. 그거 하나만 하늘에 고합니다"고 애원했다.

9년 후. 은탁은 라디오 PD가 됐다. 김신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에 슬픈 나날을 보낸다.

은탁은 "무엇을 잊은 걸까요. 누구를 잊은 걸까요. 어떠한 얼굴을 잊고 무슨 약속을 잊어 이렇게 깊이 모를 슬픔만 남은 걸까요. 누가 저 좀. 아무나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리고 촛불에 붙인 불이 꺼졌는데 김신이 등장했다.

사극에서나 볼 법한 차림을 하고 은탁 앞에 나선 김신. 은탁은 "누구세요? 배우세요?"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신은 유덕화(육성재), 써니(유인나) 등을 차례로 만났지만 모두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저승사자(이동욱)가 유일했다. 자신 앞에 나타난 김신을 보고 "먼지나 비나 바람으로 흩어지는 건 아니었나 봐. 물론 먹는 무가 되지도 않았고"라고 말했다. 저승사자는 덕화 덕분에 유일하게 김신을 기억하는 사람으로 남았다.

저승사자는 김신에게 "나의 정인을 나의 고려를 지킨 너를 지키지 못한 죄를 용서해 줘. 사랑 받았으나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한 죄를 용서해줘"라며 비로소 사과했다.

은탁은 일을 하며 실수가 잦았는데 김신 덕분에 무사히 넘겼다. 문득 꽃이 피고, 대기업 광고를 따는 등의 행운이 따랐다. 저승사자는 써니를 만나러 갔다. 우연히 마주치기도 했으나 써니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은탁은 과거 캐나다 호텔에서 직접 쓴 편지를 돌려 받고, 적힌 내용에 혼란스러웠다. 은탁은 김신에게 "첫 여행을 떠난다"고 알렸고, 첫 여행이 아님을 아는 김신은 용기를 불어넣어줬다. 은탁은 편지 속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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