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아나’가 개봉 10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21일 개봉 10일 째 100만 돌파는 ‘주토피아’보다 빠른 속도다. ‘모아나’는 꾸준한 예매율 상승과 좌석점유율 폭등까지 ‘주토피아’의 흥행 역주행을 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실관람객 평점 9점 대의 높은 관객 만족도에 따른 입소문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설 연휴에는 ‘더 킹’ ‘공조’ 등 쟁쟁한 한국 영화들과 함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