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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마그너스(19·대한스키협회)가 21일 오전 서울 뚝섬유원지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서울 국제 크로스컨트리 스키 이벤트대회'에 참가해 질주하고 있다.
김마그너스는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로 2015년 노르웨이가 아닌 한국 국가대표를 선택했다. 2016년 릴레함메르 유스올림픽에서 한국에 금메달 2개와 은메달을 안기며 크로스컨트리 평창 동계올림픽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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