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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1, 2월 합본호의 화보를 통해 정채연은 대세 아이콘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 정채연은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여기에 자신만의 눈빛을 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채연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외모로 칭찬을 들은 게 Mnet '프로듀스 101'을 시작한 이후다. 그전까지는 예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고 소속사도 한 번도 예쁘다고 해준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대화가 잘 통하고 무조건 착해야 한다”라고 답하며 “누구와 만나기 전까지 연락 많이 하는 타입이다. 요즘은 빨리빨리 사람을 만나던데 그런 게 아쉽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또 정채연은 “나의 20대는 계속 달리기를 하는 것 같다. 가끔 친구들의 평범한 일상이 부러울 때도 있지만,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지금 삶에 만족한다.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연예인으로의 삶에 대해 전했다.
다이아와 I.O.I의 정채연과 ‘나인’이 제안하는 올봄 스타일 화보와 촬영 현장 사진, 근황과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 2월 합본호(1월16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 2월 합본호에서는 KBS 2TV 드라마 <화랑'의 여주인공 고아라의 무결점 미모 화보와 인기 아이돌 B1A4의 몽환적인 화보, 배우 김영광의 화보, 배우 전지현의 패션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스타'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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