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송영한(신한금융그룹)이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송영한은 22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섬 세라퐁 코스(파71)에서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주최한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송영한은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즈베 크루거(러시아), 주빅 파군산(필리핀), 콩왓메이 피차라(태국)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프레야드 막생(태국)이 9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이 7언더파 277타로 공동 6위, 강경남이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송영한.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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