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그룹 스누퍼(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가 2017년 설 연휴를 앞두고 마이데일리와 한복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015년 11월 16일 데뷔 앨범 '쉘 위'(Shall We)로 데뷔한 스누퍼는 싱글 '폴라로이드'에 이어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 '콤파스'(Compass), '레인 오브 마인드'(Rain of Mind) 등 총 5장의 앨범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지난 활동까지 열심히 달려 왔는데, 아직도 목 마르죠. 큰 꿈을 마음에 품고 2017년에는 더 달려 보고 싶습니다!"
스누퍼에게 올해 어떤 소원과 바람이 있냐고 물었다. "다른 건 없어요. 그저 2017년 '빵' 터트리고 싶습니다. 팬들에게도 더 가깝게 다가가고 싶고요. 늦봄이나 초여름에는 컴백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열심히 연습하고 갈고 닦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