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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막내 정준영의 복귀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일 방송된 '1박2일'은 시청률 20.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20.3%보다 0.1%P 높은 시청률이다. 또 지난 2014년 9월 21일 방송의 23.3%에 이은 '1박2일 시즌3' 역대 2위 시청률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3개월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정준영은 "그동안 '1박2일'이 너무 그리웠다.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들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정준영.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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