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오연서와 한솥밥"…최정원,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정원이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매진아시아 측은 23일 오전 "최정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최정원은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서효림, 이일화, 황영희, 박상면, 심은진, 김윤혜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정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유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최정원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정원은 지난 1999년 TV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올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소문난 칠공주', '브레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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