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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생그린이 23일 건조한 겨울철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건조함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팁(TIP)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겨우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지 않으면 피부가 약해져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때문에 외부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하는 것이 먼저다. 실내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공기와 겨울철 건조한 대기상태는 피부수분량을 급격히 낮아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피부수분량이 낮아지면 각질과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수시로 물을 마시며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현명하다.
실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강한 난방기기 사용에 높아진 실내 온도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인 18~21도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낮은 실내습도는 건조한 피부에 각질이 부각되게 하기 때문.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놓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식물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시로 미스트를 뿌리거나 부족하다면 스킨케어 제품을 두고 사용하는 것도 좋다. 영양이 듬뿍 담긴 수분크림을 살짝 덜어 톡톡 두드리며 바르면 피부 보호막이 형성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된다.
[매화향 가득한 곳 크림. 사진 = 생그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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