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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전세계 3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해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전세계 32개 국가의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인도, 러시아, 프랑스, 독일,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아랍에미레이트 등 전세계 3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북미 및 월드 와이드 수익으로 약 7천 5백만 불의 흥행 수익을 거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월 대한민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 개봉이 연이어 지면서 다시 한번 스파이 액션의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빈 디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분노의 질주', '어벤져스' 시리즈를 탄생 시킨 제작진이 영화의 액션을 완성해 기대를 모은 작품. 그 명성을 입증하듯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화끈한 액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내달 개봉 예정이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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