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식스 코리아가 지난 21일 이태원에 러닝 전문 스토어를 오픈한 기념으로 외국인과 함께 이태원을 달리며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이태원 필 더 러시(Itaewon Feel the Rush)’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60명의 참가자들은 남자 3명, 여자 3명씩 각각 10개 팀으로 나눠져 이태원역부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이르는 왕복 3Km 구간을 달리며 필수 미션인 포토월 앞에서 팀 단체 사진 찍기와 가족과 함께 사진 찍기,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 팀을 서로 바꾸어 사진 촬영 등의 각종 경쟁 미션을 수행했다. 곳곳에 숨겨진 아식스 깃발을 찾는 팀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특별 이벤트로 미션 수행 현장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가장 많은 미션을 성공한 우승팀에게는 팀원 전원에게 반얀트리 숙박권 2장과 러닝화 퓨젝스 러쉬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2등 팀에게는 탐탐 워치(TomTom Watch)가, 3등 팀에게는 MMS 타이즈가 제공됐다.
한편, 아식스 이태원 스토어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러닝 전문 스토어로 친환경적 요소와 영상을 포함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최적의 제품 체험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아식스의 독자적인 발 계측 장비 ‘아식스 풋 아이디 시스템’에서 보다 발전된 발 계측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이태원 필 더 러시. 사진 = 아식스 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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