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닥터글로덤이 지난 20일 홍콩 그레이트 유러피언 카니발 야외무대에서 중국 시장 진출을 알리는 론칭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닥터글로덤 박철홍 대표와 홍콩 현지 협력사 대표가 닥터글로덤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홍콩 화장품 협회 관계자의 축사를 비롯해 론칭을 알리는 킥오프 세리머니, 시상 이벤트, 클럽 파티가 진행됐다.
뿐만아니라 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와 배우 한보름이 참석해 브랜드 론칭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닥터글러덤 뷰티 어워드에서 건강한 피부를 대표해 특별상을 수여받았다. 이후 홍콩 클럽 레벨스(Levels)에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지분 투자자로써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닥터글로덤 박철홍 대표는 “화장품 업계에 20년 종사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브랜드인 닥터글로덤을 해외에 대대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홍콩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나라에 메디컬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서 닥터글로덤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글로덤은 ‘알약’ 콘셉트를 바탕으로 화장품 정량 사용을 제안하며 올바른 화장품 사용을 통해 ‘치료 중심의 케어’를 전달하고자 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박철홍 대표. 사진 = 닥터글로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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