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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29)이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규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연내 입소할 예정"이라고 마이데일리에 밝혔다.
구체적인 입소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 규현은 입소일이 확정되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년간 복무하게 된다.
앞서 지난 2007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멤버들이 부상을 입었던 가운데, 규현은 골반뼈가 부러지고 기흉이 생기는 등 중상을 입었다. 사회복무요원 판정도 당시의 교통사고 부상 여파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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