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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god 리더 박준형이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준형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지난 19일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서 찍은 인증샷이었다.
사진에는 신혼부부 비, 김태희와 박준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김태희는 새 신부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비는 늠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준형은 "예쁜 와이프하고 허니문 가서 빼애애앰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라며 "좋은 추억 만들고 될 수 있도록 한 방의 빼애앰 뭔지 알지"라는 짓궂은 멘트를 덧붙였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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