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더 킹’이 1월 25~26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더 킹’의 1주차 무대인사는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한 편의 마당놀이처럼 봐주시면 좋겠다”는 한재림 감독의 말처럼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영화를 즐기는 분위기였다.
‘더 킹’ 2주차 무대인사에서는 1월 25일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그리고 한재림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일산 지역 무대인사를, 1월 26일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그리고 한재림 감독이 서울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역대 1월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 경신,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영진위 통합전산망 1위 및 주요 극장 사이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영화 ‘더 킹’은 이번 2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흥행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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