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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종민이 한 대의 차로 두 번의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비정상대표로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몇 번 사기를 당했다며 누에술 사업, 자동차 구입 사기, PC방 사업 등을 하다 사기를 당한 사연을 전했다.
MC 전현무가 “자동차 구입 사기는 뭐냐”고 묻자 김종민은 “이것도 대박이다. 차 한대 가지고 두 번 사기 당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차 한대를 줬는데 (샀던 차를) 다시 팔려고 하니 사고 차량이었다. 폐차 직전이었다. 그래서 형에게 뭐라고 했다. 자기가 팔아주겠다고 했다. 차가 팔렸다고 했다. 좋은 가격에. 등록증을 가져오라고 해서 줬다. 내일 입금해주겠다고 했는데 연락이 안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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