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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TBS 드라마 ‘디투어’로 유명한 다니엘라 피네다가 ‘쥬라기월드2’의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23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크리스 플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1편에 이어 출연하며, 다니엘라 피네다는 비중 있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쥬라기월드2’는 2월부터 런던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의 1편은 1억 5,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16억 달러를 벌어 들였다. 2편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8년 6월 22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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