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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이하 '도깨비')의 배우 공유와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하는 가수 서인영이 서로 다른 이유로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4일 발표한 1월 3주차 화제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에서는 '도깨비'의 공유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위부터 5위까지 순위에도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등 '도깨비'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욕설논란으로 이슈가 된 '님과 함께2'의 서인영이 1위에 올랐다. 뉴스부문에서 1위에 오를 정도로 프로그램이 크게 화제가 된 것이다. 파트너인 래퍼 크라운 제이 또한 동시 언급되며 3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7편의 출연자 360명, 비드라마 172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1,942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해 발표한 결과이다.
[공유와 서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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