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예매율, 좌석점유율, 평점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영화 ‘공조’가 개봉 2주차 설 연휴 무대인사에 더해 25~26일 무대인사를 추가로 확정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개봉주 5일 연속으로 진행된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공조’의 현빈, 유해진, 김주혁, 공정환, 김성훈 감독이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릴레이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추가로 확정했다.
‘공조’는 1월 27~30일 4일간 진행되는 설 연휴 무대인사보다 이틀 앞선 25일, 26일 무대인사를 추가로 확정했다.
25에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데 이어 26일에는 롯데시네마 노원, CGV중계, CGV하계,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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