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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서준이 드라마 '화랑'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시즌 트렌드 Acc 화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어깨에 활을 맞은 채로 물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서준은 지난 23일 방송된 '화랑' 11회에서 아로 역의 고아라 대신 화살을 맞은 바 있다.
한편 박서준은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에서 선우 역을 맡아 호연 중이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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