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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리더 특혜를 밝혔다.
이특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특은 "데뷔 13년된 슈퍼주니어 리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리더 특혜가 있냐는 질문에 "해외 공연을 가면 스위트룸 한 개 정도가 남는데 그걸 제가 쓰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가지 더 있다. 운전자 매니저 옆자리를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로 생각하는데, 거기에 앉았었다"면서 "그런데 요즘에 그 자리에 규현이가 앉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1대100'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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