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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멤버들 중 가장 깔끔한 멤버와 더러운 멤버를 꼽았다.
이특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특은 "멤버들과 살다가 혼자 살게 됐다"라며 "제가 살림을 잘 하게 되는 걸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깨끗하게 청소하는 습관을 밝히며 "아직까지 멤버들을 초대하지 않았다"며 "한 명씩 한 명씩 초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장 먼저, 동해를 부를 것 같다. 깔끔한 친구다"라며 "가장 늦게 부를 멤버는 은혁이다. 그 친구가 발냄새가 많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1대100'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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