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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용만이 정형돈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그리고 녹화 당시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함께하지 못했던 정형돈 대신 합류한 윤두준의 스위스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과 김용만은 공항에 먼저 도착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정환은 “그나저나 형돈이가 못 가니까”라고 운을 뗐고, 김용만은 “갑자기 어머님이 그러시는데 어떡해. 어쩔 수 없지. 걱정이다. 괜찮으셔야 하는데. 많이 위중하신 것 같더라고”라고 걱정했다.
한편 제작진에 따르면 정형돈의 어머니는 현재 건강이 호전된 상태로 정형돈이 최근 진행된 베트남, 캄보디아 편 여행 일정에 복귀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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