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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김진우가 세계적인 아이돌 엑소급 인기를 자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는 'CALL ME 엑소! EXO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숙은 "김진우 씨가 본인의 인기를 세계적인 엑소급이라고 자랑했다"라고 전했고, 배우 김진우는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다. 미얀마, 베트남. 팬 수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른다"라며 자랑했다.
이어 김숙은 "남녀노소 다 좋아한다더라"라고 덧붙였고, 전효성은 "그런데 김진우 씨는 SNS 허세가 대단하다"라고 폭로했다.
특히 김진우는 SNS에 무대 위 자신의 모습을 올린 후 낯간지러운 글을 덧붙이는가 하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
또 박소현은 "김진우 씨가 인기의 원천이 '끼 부림'이라고 했다"라며 김숙과 연인 연기를 제안했고, 김진우는 김숙과의 풋풋한 연인을 연기하며 깜짝 이마 키스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우종은 "재벌 사모님이 김진우에 딸과의 만남을 제안했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김진우는 "그때 여자 친구가 있었다"라며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숙은 "지금은 어떠냐"라고 물었고, 김진우는 "만날 거다"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비디오 스타'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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