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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새 친구 배우 류태준의 등장에 배우 이연수와 가수 김완선의 얼굴에 꽃이 피었다.
24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류태준이 새 친구로 첫 등장했다. "새 친구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설?? 이연수는 류태준을 보고 "정말 인상이 좋더라"며 호감을 보였다. 이어 눈에 띄게 말이 없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 역시 마찬가지였다. 김완선은 이연수와 류태준이 장을 보러 가게 되자 "나도 가고 싶다"며 호감을 어필했다. 김완선은 오뎅탕 거리를 직접 준비 해왔다는 류태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날 류태준은 "의상에 신경을 썼다"며 코트를 입고 등장했는데, 추운 날씨 탓에 덜덜 떨었다. 콧물이 나자 이연수는 계속해서 휴지를 건네며 그를 살뜰히 챙겼다. 이어 가수 김완선 역시 그를 신경 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류태준을 처음 본 여자 출연자들은 "잘 생겼다"라고 입을 모으며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특히, 류태준은 고급 차를 종류별로 준비 해 왔는데, 이를 본 여자 청춘들은 크게 환호하며 "이렇게 멋있게 차를 준비해 왔다"며 기뻐했다. 모든 여심은 새 친구 태준에게 향해 있었다. 류태준은 이날 가수였던 과거를 털어 놓으며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치는 등 매력을 어필했다. 모델 경력으로 탄탄한 몸매 역시 여자 청춘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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